너란 블로그 생각보다 어렵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4일째! 매일매일 글을 한편 이상은 꼭 올려야한다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저만 그럴까요? ㅎㅎㅎ 아기들 재우고 나면 9시 되고.. 씻고 남은 집안일 정리하면 10시고. 글 쓰다보면 욕심나서 잘써보려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아기가 어려 밤에 자주 깨는데 수면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아주 진행이 어렵습니다 ㅎㅎㅎ 쉽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인생은 마라톤! 힘빼고 길게 가자
육아를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요. 무턱대고 전력질주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달려야겠더라고요. 그래야 지치지 않고 아이에게도 더 잘할 수 있고 블로그도 또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수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지칠때쯤에는 아무글이나 끄적여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강의에서는 이렇게 일기 쓰지 말라고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육아스트레스는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원래 걷기를 많이 했는데요. 결혼하고 애를 낳고보니 그전처럼 무작정 떠돌면서 걷는게 어렵더라고요. 둘째낳기전엔 운동으로 풀었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재우고 헬스장 가면 바로 다시 소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요. 취미활동도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어요. 약간의 용돈벌이도 겸할수있는걸로요. 그래서 찾아봤는데요. 저에겐 블로그랑 수공예가 맞을 것 같더라고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올릴 건 없지만 열심히 해서 과정도 한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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